1972년 개봉된 영화 '대부'의 사랑의 테마로 이곡을 모르실 분은 안계실겁니다. 마피아의 세계를 그린 이 작품은 마피아라는 단어 대신 패밀리라는 표현으로 그들의 협박을 피해 만들 수 있었다는데요.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 알파치노,말론 브란도,제임스칸, 로버트듀발등 배우들의 명연기,그리고 영화 전반에 흐르던 니노 로타의 음악이 불멸의 명작을 만들어 낸것이 아닌가 합니다. 거친 남자들의 세계를 그린 영화의 분위기와는 역설적으로 반대인 부드러운 사랑을 말해 달라는 가사를 입혀 ANDY WILLIAMS가 불러 힛트를 했던 곡입니다. 젊고 매력적이던 진정 배우의 눈빛을 지닌 알파치노가 이젠 할아버지가 되었네요.그래도 멋지지만.세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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