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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ENBEAR () - Grunge Rock Marketing Officia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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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Kedo(@kedoenictus) Special Thanks to Eighteen April (@djaevok @hyunsoo1804) [가사] You said you wanted to learn what love is You said you wanted to learn what love is   Yeah, I'll let you know right now   Well, this is love   You said you wanted to know what peace was made of. You said you wanted to know what peace was made of.   Yeah, I'll let you know right now Well Peace is made of these things.   Well, Love is made of Nasty things. Well, Peace is made of Degrading things. Well, Music is made of Dirty things. Well, We are made of trashy things RAKENBEAR FIRST EP [PART1] ON SALE! [BandCamp] [시디&머천] 01 Pray 02 Bad Song 03 Brother 04 Succubus 05 GL (Grunge rock Lad) 06 Grunge Rock Marketing [소개] 단 두명이서 만들어내는 원초적인 그런지 사운드 ‘나도 힘들지만 너도 힘든 걸 안다. 너는 혼자가 아니다’ RAKENBEAR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했던 KiMO(보컬/기타), Zeeroo(드럼)이 여러 멤버들을 거쳐 결국 둘이서 의기투합한 밴드이다. 수 많은 우여곡절을 지나 탄생한 다섯보다 나은 둘은 데뷔와 동시에 서울음악창작지원센터의 지원 프로젝트인 ‘아쿠아마린’에 선정되어, 롤모델이었던 밴드 ‘전국비둘기연합’의 멘토링을 받았고, 꾸준한 활동을 하면서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제대로된 '그런지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들은 깔끔한 사운드와 세련된 가사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밴드들과는 정반대로 특유의 지저분한 사운드와 솔직하고 냉소적인 가사로 시종일관 밀어붙인다. 이들의 음악과 가사는 꿈과 현실에 대해 답을 내놓는다기 보다 경험을 통해 있는 그대로를 풀어내면서,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을 해도 성공할 수 없다.’ 라는 현실적이고 염세적인 관념이 가득찬 이 앨범은 마냥 부정적이라기보다 오히려 트랙 내내 ‘나도 힘들지만 너도 힘든 걸 안다. 너는 혼자가 아니다’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앨범 전체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외로움’과 ‘슬럼프', ‘냉소', ‘조급함', ‘고립’의 정서는 한 대의 기타와 드럼이 내는 소리와 맞물려 더욱 큰 절규로 묻어난다. 2년 동안의 작업에 정규 분량의 곡을 추려냈지만, 작업의 효율을 위해 곡을 Part1, 2, 3로 나누어내기로한 RAKENBEAR의 첫 EP [Part1]. 평소에는 감정표현을 잘하지 않지만, 음악에서만큼은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는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All prod & Written by RAKENBEAR Logo Design - NASK (@naskman_kr) AlbumCover Design - D9 (@sunaoira) RAKENBEAR is @kimo_rakenbear @zeeroo_rakenbear [Fo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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