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joong is playing the guitar on fanmeeting stage. And he wrote the letter to henecia, during this song. Hyunjoong's Letter : 잘 지냈어요? 많이 보고 싶었어요. 다시 만나자고 했던 약속.... 지킬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바보 같은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대에 있을 때, 첫눈이 내리던 날 'Wind Song'이란 노래를 듣게 되었어요. 한동안 여러분들이 생각나서 겨울 내내 이 곡만 들었던 것 같아요. 그때 들었던 이 노래를 꼭 직접 들려주고 싶었어요. 그 겨울에 느꼈던 감정들.... 여러분을 향한 그리움, 소중함을 늘 간직하며 살아갈게요. 이 연주를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바치며...... This video is not clear because Hyunjoong is playing the guitar hanging down the curtain on stage. Don't re-upload, re-edit & erase the logo! Don't re-make any other video using my video! (No capture & No flash video) Don't move this video to everywhere that are related “We got married“
Hide player controls
Hide resume pla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