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ya Sinwar)

하마스 정치국장 야히아 신와르(Yahya Sinwar)의 마지막 순간. 이스라엘군은 소형 정찰드론에 의해 활영된 야히아 신와르의 마지막 순간을 공개했다. 야히아 신와르는 반쯤 파괴된 건물의 소파에 앉아 있었으며 이미 심각한 부상을 입은 모습이었다. 그는 들고 있던 나무를 던지며 드론에 마지막 저항을 했다. IDF의 보고서: 10월 16일, 분대장 코스(보병 학교 828여단 450대대)와 보병들은 라파 지역을 수색하던 중 한 건물에 피신해 도망가는 무장세력을 발견하고 그들과 총격전을 벌였다. 탱크가 건물을 향해 포격을 가해 건물이 무너졌다. 건물을 확인하던 중 시신 3구가 발견됐는데, 그 중 한 명은 하마스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로 확인됐다. 야히아 신와르는 1989년부터 2011년까지 이스라엘 감옥에 장기 투옥되어 있었으며 당시 IDF는 신와르의 DNA 샘플을 체취해 보관하고 있었다. 이번에 사망자의 시신을 검사한 결과 DNA가 일치되는 것으로 분석해 야히아 신와르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알려졌다. 야히아 신와르가 왜 라파의 위험지역에서 지상에 노출된체로 이동하고 있었는지는 의문이지만 영상의 마지막 순간은 팔레스타인과 아랍의 모든 저항 세력들 사이에서 그를 순교자의 영웅으로 만들기 충분한 모습으로 보인다. 1962년 가자지구 칸 유니스의 난민 캠프에서 태어난 야히아 신와르는 일생을 가자지구에서 싸우다 죽었다. #이스라엘 #중동 #EU #미국 #팔레스타인 #예멘 #하마스 #이란 #레바논 Source: news_of_nutcr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