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콘서트나 음악이나 어떤걸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을 할 때가 있었는데, 세상에는 너무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있더라구요. 그 많은 음악들 중에 내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노래는 뭘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결국 내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음악은 '대신 울어줄 수 있는 음악'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썼던 노래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멘트 0:00 어떤 이의 편지 2:03 등대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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