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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총선의 1차 투표 결과가 나오고 있다. 출구 조사에서는 르펜의 극우 국민전선이 33% 이상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좌파 연합의 신인민전선이 28.1%로 뒤를 따르고 있다. 친 마크롱 연합의 '르네상스'는 21%로 3위를 차지 했다. 이대로 정해진다면 전채 577석 가운데 국민전선이 260∼310석을 차지하며 이는 2022년 선거때 보다 3배나 많은 수치다. 신인민전선은 약 177~200석, 르네상스는 50~60석을 차지한다. 그러나 프랑스는 국민의회 선거에서도 독특한 결선 투표를 도입하고 있어서 2차 결선투표에서 지역구 3위를 차지한 멜랑숑의 공산당이나 르네상스가 결선 출마를 포기한다면 판세는 좀 더 달라질 수 있지만 국민전선의 제1당은 막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무튼 마크롱의 이번 조기 총선 시도는 2011년 오세훈이 아이들의 '무상급식 반대'에 서울 시장 직을 걸고 주민투표를 실시한 것 만큼이나 멍청한 결정으로 귀결되고 있다. #프랑스총선 #마크롱 Source: news_of_nutc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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