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무너져, 그대가 떠나고 이렇게 길을 잃어가 4월에 사랑을 맹세했었지만 그 끝은 이렇게 무의미하게 끝나 이별의 날, 9월 3일에 모닥불처럼 우리의 약속이 타 올라가죠 ,우리 추억이 혼자가 되어 버린 날 시간을 되돌려보죠, 또다시 9월 3일에 그대 사진 다시 보고 또다시 9월 3일에 하지만 왜, 하지만 왜 이별을 해야만 할까 하루만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지 하지만 왜, 하지만 왜 이별을 해야만 할까 하루만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지 온종일 눈물이 멈추지 않는데 온통 난 그대 생각뿐이죠 우리가 함께 보냈던 시간들, 공간들 작은 기억까지도 나를 괴롭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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