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요청 및 후원 - (페트레온) - (투네이션) (언제나 여러분의 아낌없는 후원이 저에게는 스볘뜨가 됩니다.) 원래 돌리나의 1985년 '아비아뽀치따~'를 올리려 했으나, 좀 더 제 마음에 드는 편곡버전이 존재해 대신 올립니다. 알렉산드르 세로프는 지금도 현역(?)인 팝가수 중 한명이고, 80년대부터 뛰기 시작했습니다. 전형적인 당시 VIA-소련 팝을 불렀지만, 그중에서 이 곡은 예외이지요. 편곡 자체가 정말 맛깔나게 잘 되었습니다. 가사만 없었더라면, 옆나라의 유명 훵크 그룹인 카시오페아의 미공개곡이라고 구라까서 올려도 일본싸람들이 '옹오옹 스게' 할 수 있을법한 곡. 허허 러시아 사람들이 직접 언급한 내용(카시오페아 느낌이랑 비슷함 ㅋㅋ)이니 저도 듣고 왜 그말하는 지 알았구요. 원곡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좀 더 늘어지는 느낌이라, 산뜻하고도 묘하게 좀 더 세련된(?) 느낌의 버전을 택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군요. 후렴 부분만 듣다 보면 정말 잘 만든 ПОЧТА СССР(소련 우체국) 광고곡인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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