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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Hands on Me] 걸그룹 에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의 첫 발걸음을 떼는 청하의 첫 번째 미니앨범 ‘Hands on Me’. 보컬과 댄스 모두 완벽한 ‘갓청하’의 진가를 증명할 이번 앨범은 실력파 래퍼 넉살이 피처링한 타이틀곡을 비롯해 각기 다른 장르의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솔로 아티스트로 다시 한 번 가요계 출발점에 선 청하를 향해 손을 뻗어, 함께해주세요! 트랙소개 1. Hands on Me 인트로곡 ‘Hands on Me’는 흥겨운 재즈 선율 위 청하의 스캣으로 시작된다. 이번 앨범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청하의 다양한 보컬 색채를 볼 수 있는데,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앨범의 도입부는 청하의 음악적 고민과 앨범 안의 다양한 시도를 엿볼 수 있다. 이후 펼쳐지는 트렌디한 트랩 비트 위 빅밴드 사운드 그리고 그 위에 샘플링 된 청하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이 곡을 듣는 재미를 더한다. 2. Why Don’t You Know (feat. 넉살) 매력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되는 트로피컬 사운드가 일품인 이 곡은 이기, C-no, 웅킴으로 구성된 프로듀싱 팀 오레오의 작품이다. 트로피컬 하우스의 시원한 비트위 펼쳐지는 청하의 세련된 목소리는 이 곡의 캐치한 멜로디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랩 피쳐링은 독보적인 스타일과 음악성을 겸비한 비스메이져(VMC)의 넉살이 참여하였다. 앨범의 타이틀 곡인 만큼 트렌디한 사운드를 놓치지 않았고 청하 본연의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수 많은 회의와 녹음을 거쳐서 완성된 곡이다. 3. Make a Wish 그간 청하의 대표적인 수식어로 기억되는 '걸크러쉬'와 그 이면의 '귀여움'을 가사와 음악에 완벽하게 녹인 곡이다. 세련된 일렉트로 스윙 사운드로 시작되는 곡의 도입부와 중간 중간 울려 퍼지는 위트 넘치는 피아노 반주를 통해 청하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고, 후렴구부터 펼쳐지는 화려한 퓨쳐 베이스 기반의 신스 사운드는 모든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그녀의 당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핀란드의 차세대 탑라이너 Anna Timgren의 유니크한 멜로디 라인 역시 이 곡을 듣는 재미를 더한다. 4. 우주먼지 god ‘네가할일’, 지아 ‘가끔’, 나비 ‘마음이 다쳐서’, 케이윌 ‘러브119’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들어온 검은띠(오성훈)와 검은띠 뮤직의 크루 빨간띠(이혁준)가 함께 작곡한 이 곡은 수려한 멜로디 위, 우주 먼지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해 완성된 섬세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살다보면 누구나 오르지 못할 만큼 높을 언덕 길을 마주할때가 있다. 혼자서는 할수없었던 일, 꿈도 꾸지 못 했던 기적 같은 일들, 때론 가야 할 길의 방향이 되어주고, 넘어져 있는 이에게 손을 내밀어준다, 사랑은 그 이름 존재만으로도 커다란 힘이 된다는 내용을 담은 팝 발라드 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 위 청아한 음색, 곡의 후반부에서는 전형적인 발라드의 패턴의 리듬과 베이스, 스트링을 과감하게 걷어내어 폭발적인 가창력과 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