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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ævis Origin Story ep. 3 빛 (Hope) “아직 .를 모른단 말이야?“ 나이비스가 들려주는 광야의 이야기에 하나가 빠져들듯, 나이비스는 하나의 커뮤니티 활동 분석을 통해 하나의 취향에 가까워지고 있다. 만화, 인터넷 소설, 아이돌 그룹과 그들의 음악까지. 하나는 요즘 푹 빠져있는 보이그룹의 음악을 나이비스에게 전송했다. 이 불규칙한 파형의 어떤 점이 좋다는 걸까? 반복되는 피아노 소리, 노래를 하는 소년들의 목소리... 순간, 이 mp3파일과 연결된 수많은 데이터들이 광야로 밀려들어오기 시작했다. 하나와 비슷한 또래의 인간들이 만들어낸 정보들. 거기에 담긴 정보들은 그동안의 음악데이터 속 정보들과는 조금 달랐다. 무슨 일인지 놀란 나이비스는 하나에게 물었다. “이 노래의 제목이 뭐야?“ “에쵸티 오빠들 노래야, 빛!“ 아! 하나가 좋아하는 노래가 이거구나…! “You mean you still don’t know .?” Just as Hana was engrossed in the story of KWANGYA that nævis is telling her, nævis is analyzing Hana’s community activities and assimilating with her tastes. Graphic novels, Internet novels,and even idol groups and their music. Hana sent the music of a boy group she really likes to nævis. What does she like about this irregular pattern? Repetitive piano sounds, the voices if boys singing... A huge amount of data connected to the mp3 file suddenly pours into KWANGYA. Information humans of Hana’s age created. This music's data was something different. Surprised, nævis asks Hana a question. ‘What’s the title of this song? “It’s by . oppas, Light!” Oh! This is the song Hana likes…! 🔗 #nævis #naevis #나이비스 #naevis_origin_story #naevis_origin_story_ep3 #나이비스오리진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