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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자키 켄시로의 머리치기는 약간 먼거리인듯 한데도 죽도를 순간적으로 내렸다가 탄력을 받으면서 크게 들어(제가 명명한 밀어머리치기-밀어머리치기편 참조) 시원한 머리치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요일 연습시 멀지 않은 거리에서 죽도를 내렸다 다시 들어 머리치기 시도하려는 찰나에 깨끗한 니오는 손목을 맞았다. 어제 든 생각은 죽도를 내렸다치는 게 일종의 도움닫기뿐만 아니라 손목치기를 흘려버리는 대비동작도 일수도 있다는 것과 마츠자키의 머리치기시 거리에 따라 죽도 내리는 각도가 다르고, 68회 전일본검도대회 결승에서의 머리치가 단순한 밀어머리치기가 아닌 돌려 밀어머리치기라는 것을 늦게서야 알게되었다. 마츠자키의 밀어머리치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듯 했다. 죽도 내렸다 밀어머리치기는 충분히 준비된 후에 충분한 거리에서 과감하게 쳐야 하겠다. 돌려 밀어머리치기는 쉽지 않은 숙제인 듯 하다. #마츠자키켄시로#켄시로마츠자키#마츠자키머리치기#68회전일본검도결승#MEN#MatsuzakiKenshiro#계고#geiko#gikeiko#kendofight#kumdofight#peleadekendo#Combatdekendo#Kendo-Kämpfe#Кендо-бойт#lutadokendo#lottadeikendo#Trậnđấukiếmđạo#การต่อสู้ของเคนโด#Kendomelawan#केन्डो लड़ा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