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셉트의 기타리스트 울프 호프만은 이곡에서 와우페달, 피킹하모닉스를 쓰면서 특별한 기교 없이 G선상의 아리아의 고운 선율에 마치 그가 걸어온 음악의 길을 표현 하듯 아주 정직하게 담아 냅니다. 원곡을 최대한 살리는 한음 한음의 운지속에 묻어나오는 그의 연주는 정말이지 감동스럽습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도전과 실험. 과거 선배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동경. 우리는 또 한번 귀가 행복해집니다. 현재, 울프 호프만은 60세 입니다. 남은 시간동안 얼마나 더 새롭고 훌륭한 음악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모르겠지만 기대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그를 응원합니다. player - LG V20 (ESS sabre Quad DAC) intercable - oyaide HPSC 35R amp - Denon PMA 720AE speaker - Elac FS 57 stereo recording - Video (Sony HXR-NX5N) - Audio (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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