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성장의 또 다른 단계를 담은 세븐틴의 4th Mini Album ’Al1’의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소년이 살면서 처음으로 느낀 깊은 슬픔의 순간에 대한 노래로, 소년의 인생 전부나 다름 없는 누군가를 잃을지도 모르는 순간이 왔을 때, 그 절망감과 함께 절대로 그것을 잃고 싶지 않은 순수한 마음을 ’울고 싶지 않아’라는 말로 표현한 노래이다. 또한,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세븐틴으로서는 본격적으로 처음 EDM을 시도한 곡으로 세븐틴이 그동안 보여준 소년의 순수한 감정을 유지하되, 보다 깊은 모습을 드러내며 깊은 감성을 보여주고자 노력한 곡이다. 또한, 서정적인 감성을 담고 있는 신디사이저와 격렬한 비트가 교차하면서 눈물이 흐를 것 같지만 울고 싶지 않은 세븐틴의 마음을 담아냈으며, 특히 슬픈 감성 사이로 듣는 사람의 귀를 사로잡는 비트가 매혹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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