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룡산 활공장에서.. 시간의 빠른 속도(speed)에 맞추다 보면, 어느덧 주변 풍경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머릿속엔 그저 下山하고 싶다는 생각만이 가득해지지요. 우리는 결국(finally) 모두, 털썩- 주저앉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제야 우리는 주변을 보게(look around)됩니다 푸른 하늘과 초록 숲.. 곳곳에 피어난 작은 들꽃들.. 조금 뒤처지더라도 각자의 속도(speed)로 걸어야 합니다. 조금 느리지만.. 꾸준하게.. 말이지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이 山行을 즐기게 됩니다. 남만 쫓아가면 본인도 모르는 새에 놓치고 잃는 것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나에게 맞는 속도와 쉬어야 할 때를 안다면.. 지칠 수는 있을지언정. 포기는 금물입니다. NEVER GIVE UP. 2023年 8月 25日 蔡亨願 拜上 (respect for @needmorecash) 「채씨표류기」 9월 1일(금) 저녁 7시 📌구독 & 좋아요 & 알림설정 필수📌 ━━━━━━━━━━━━━━━━━━━━━━━━━━━━━ ⛱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업로드 🚅 구독하기 ▷ @lifewithoutaplan 🚊광고문의 ▷ @ 🏕 인스타그램 ▷ @chaessi_pyolyugi ✈ 트위터 ▷ @lifeishollow ━━━━━━━━━━━━━━━━━━━━━━━━━━━━━ #채형원 #채씨표류기 #hyu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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