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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콘텐츠의 위상 변화를 이끌어온 세 배우 #김윤진, #유지태, #박해수. ’쉬리’와 ’로스트’로 한국을 알린 김윤진, ’올드보이’로 주목을 받은 유지태, ’오징어 게임’의 열풍 중심에 있었던 박해수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으로 만나 지금의 한국 콘텐츠와 위상 변화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한 생각 등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하입비스트’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영상: Sangmin Jo/@hypebe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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