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자로드 시즌9 | 여덟 번째 발견 [보보식당] 대학시절 양식을 전공한 전라도 광주 태생 화교 3세 셰프님의 다채롭고 고오급진 퓨전 중식! “나는 중국집에 두 명이 가는 게 제일 싫어... 근데 남기는 건 더 싫어” 메뉴 고민도, 남길 고민도,브레이크도 없는 8톤 트럭 같은 아재 감성 충만 우리 형들. 시작은 꿀하고 시원하게! 두 명이니까 생맥주 4잔(?) 주문- 🐷코스 요리 아님 주의🐷 1. 집안대대로 내려오는 레시피로 만든 상큼한 오이닭냉채 ‘산동 샤오찌’ 2. 아재들 옛추억 떠오르게 하는 구슬 모양 ‘메추리알 피단 연두부’ 3. 짠슬과 얇게 썰은 고기, 고수를 곁들여 먹는 ‘오향장육’ 4. 부드러운 아귀살이 깐풍소스와 바삭함까지 살린 ‘깐풍아귀’ 5. 전남의 향이 느껴지는 발효콩 소스를 곁들인 매콤한 중국식 ‘간자미찜’ 6. 오렌지 향과 버터 향이 매력적인 ‘버터 탕수육’ 7. 얼얼한 마라향과 맛이 제대로인 1등 ‘마파두부’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금문고량주 15년과 시간이 느껴지지 않는 오늘이 감동이었어 [최자로드 시즌 9] 🚂 기관사 최자의 어센틱한 혓바닥 여행 🚂 매주 (목) 오후 6시 공개 더밥스튜디오구독하기👉/@thebobstudio #최자로드 #먹을텐데 #라면꼰대 #더밥스튜디오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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