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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Objet. 서로가 서로에게 별이 되는 거리 이 우주, 혹은 지구 어디에서든 사랑하는 누군가를 생각하며 띄우는 편지 SF 소설 “청혼“은 머릿속 그림들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가능한 한 번의 호흡으로 읽으면 좋을 책이에요 장황한 우주 이야기에 눈은 계속 우주를 바라보게 되는데 “청혼“이라는 제목의 의미를 찾다 보면 마지막에 서로의 별이 보이는, 보이지만 닿지 않는 별의 거리를 담은 책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우주에선 소리가 들리지 않듯이 스토리도 제법 고요한데요 마지막 작가의 말까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Bookhouse X All was well] “우주 저편에서 너의 별이 되어줄게“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읽으면 좋을 책 『 청혼 』 도서 나눔 이벤트! 이번 영상에 소개된 음악들은 “청혼“ 스토리의 흐름을 순차적으로 담아봤는데요 음악을 듣고 느껴지는 도서 “청혼“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 주시고, 아래 구글폼을 통해 신청 양식을 제출해 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5분에게 도서 “청혼“을 보내드릴게요! 📌 이벤트 기간 • 이벤트 기간: 24년 5월 28일(화) ~ 6월 4일(화) • 당첨자 발표: 24년 6월 5일(수) 구글폼 미제출 시 당첨에 제한이 될 수 있습니다. - 𝐓𝐢𝐭𝐥𝐞 𝐛𝐲 배명훈 소설, 청혼 𝐏𝐢𝐜 𝐛𝐲 Pinterest Official 𝐒𝐮𝐩𝐩𝐨𝐫𝐭 𝐛𝐲 𝐈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playlist #academia #studywithme #ambi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