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특수 군사 작전, 2024년 2월 19일 ~ 26일. ▪️하리코프에서 전진 하던 러시아군은 우크라군의 예비대 (약 30개 대대)가 집중 되면서 전진 속도가 느려졌다. 그러나 집중적인 화력전으로 우크라군의 예비대를 갉아먹고 있다. 어제 하리코프에는 20시간 연속으로 공습 경보가 울렸다. ▪️쿠피얀스크 방향에서 키슬로브카, 이바노브카를 해방했다. ▪️차소프 야르 방향에서는 세베르스키 도네츠-돈바스를 사이에 두고 지열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으며 운하 소구역에서 전투 중 러시아군의 주요 손실이 발생했다. 그러나 러시아군은 운하 동쪽으로 전선을 바짝 끌어 당겼다. ▪️남쪽에서는 클리시치브카를 완전히 정리했고 안드리브카 구역을 다시 탈환 했다. ▪️아브디브카 서쪽으로 우만스크를 완전히 점령했고 나탈리로보를 장악했다. 이 방향에서 우크라군은 지원군을 하리코프 방향으로 돌리면서 러시아군이 계속해서 서쪽으로 진출하고 있다. ▪️브레미브카 방면으로 러시아군은 2023년 여름 우크라군의 대공세 기간 주요 성과(?)중 하나 였던 스타로마요르스크와 우로자이니 마을에 다시 진입해 남쪽 일부 구역을 확보 했다. 또한 자포로지아 방향으로 라보티노에서는 러시아군이 마을을 거의 장악했다. ▪️크림반도와 루한스크 등지에서 우크라군은 ATACMS를 이용해 러시아 방공군에게 타격을 입히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키예프 정권은 크림반도와 돈바스외에 러시아 후방 지역에 (크라스노다르, 벨고로드,브리얀스크나 모스크바 등) 대해서 서방의 장거리 미사일을 이용한 공격에 대해 미국에 허가를 구했으나 로비가 실패했다. 바이든은 여전히 HIMARS, ATACMS, 스톰셰도우 등 서방의 장거리 미사일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점령지 외에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는걸 마지막 레드라인으로 삼았다.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자국에서 만든 장거리 드론으로만 벨고로드, 크라스노다르, 모스크바를 공격하고 있었다. 그러나 우크라군은 어제부터 R-360 Neptune 대함 미사일의 지상 공격 ... Source: news_of_nutc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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