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kkasten - Stranger release on . EP [STRANGER]는 피지컬 앨범으로는 2014년 발매한 정규 2집 [FRAME]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낯선 무언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어떤 식으로 존재해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타이틀곡 “이방인“을 시작으로 두 번째 트랙인 “플레어(Flare)“는 순간순간 변화하고 터져 버리는 생성과 파괴 그 창의적 사건 속의 참여가 우리를 깨어나게 한다는 내용의 노래이다. 국카스텐의 전신이었던 밴드 더컴(the )의 곡으로 오랫동안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곡 “나침반“과 이외에도 새롭게 피아노 편곡하여 한층 하현우의 보컬이 돋보이는 “카눌라“, “이방인“의 일렉트로닉 버젼까지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날이 견고함을 더해가는 국카스텐만의 사운드와 쉼 없이 차오르는 에너지로 가득 찬 이번 EP [STRANGER]는 국카스텐의 새로운 도전에 목마른 이들의 갈증을 단번에 해소시켜줄 것이다. - 이방인 낯선 무언가의 만남을 통해 갇혀 있는 자신을 초월하려는 형이상학적인 존재로의 의지와 목마름, 우리는 어떤 식으로 존재해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래다. Artist Official SNS twiter : intar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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