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그런 걸까’ 공개 / 어제저녁 / 서울 용산구 스트라디움] 고 김광석 씨의 미완성 음악에 일반인의 노랫말을 더해 만들어진 신곡이 공개됐습니다. ’그런 걸까’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김광석 씨가 남긴 미완성곡 악보에 30대 일반인이 만든 노랫말과 가수 성시경 씨가 만든 멜로디를 더한 뒤 작곡가 정재일 씨의 편곡을 거쳐 완성됐습니다. 주최 측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노랫말을 모았는데, 지난 한 달간 1만 3천여 명이 응모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음원은 오는 30일 공개됩니다. 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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