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10th Album [The Cloud Dream of the Nine] - '모두의 디바' 엄정화, 8년 만의 컴백...꿈의 무대 시작된다 - '구운몽' 테마...더블 타이틀곡 일렉트로닉 디스코 vs 딥 하우스 - 시대 속에서 진화하는 가수 엄정화, 여전히 현재 진행형 모두가 기다려온 가수 엄정화가 컴백한다. 새 앨범으로 무대에 서는 것은 8년 만이다.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과 비주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엄정화는 이번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엄정화만이 할 수 있는 콘셉트와 음악, 퍼포먼스로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엄정화의 새 앨범 테마는 꿈의 문학 '구운몽(九雲夢)'이다.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조영철 프로듀서는 고고하면서도 신비감을 지닌 엄정화의 캐릭터가 이 소설의 제목 '구운몽'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작사가들은 엄정화를 꿈과 환상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각기 다른 스타일의 9곡의 노래를 만들었다. 이 중 더블 타이틀곡 'Dreamer', 'Watch Me Move'를 비롯해 'Oh Yeah'와 '버들숲' 등 4곡이 먼저 공개된다. 첫 번째 타이틀곡 'Dreamer'는 윤상의 프로듀싱팀 '원피스'가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한 노래로, 슬프면서도 화려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일렉트로닉 기반의 디스코 장르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Watch Me move'는 엑소, 샤이니 등의 노래를 만든 작곡가 신혁이 작업한 딥 하우스 장르의 업템포 댄스곡으로, 귀에 꽂히는 비트와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8년 만에 컴백하는 엄정화의 정규 앨범을 위해 실력과 감각을 보유한 내로라하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다. 가인, 아이유 등 여성 아티스트의 앨범 기획에 탁월한 역량을 보인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고,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영상미 연출로 유명한 황수아 뮤직비디오 감독이 비주얼 디렉터를 맡아 재킷 이미지, 뮤직비디오 등 앨범 전반적인 비주얼 콘텐츠들을 작업했다.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는 비욘세의 안무가로 유명한 존테가 더블 타이틀곡 모두 구성했다. 또한 윤상, 신혁, 이민수, 켄지, G.고릴라, 프라이머리, 포스티노, 김이나 등 이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곡가, 작사가들이 엄정화를 위한 노래를 만들었다. 피처링에는 이효리, 정려원, 샤이니 종현이 참여했다. 언젠가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모두의 '뮤즈' 엄정화이기에 가능한 참여진들이다. 1993년 가수 데뷔한 엄정화. 그리고 2016년의 엄정화. 그 차이가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매번 동시대 음악을 통해 트렌디함과 세련됨을 잃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앨범 역시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가수 엄정화를 느낄 수 있다. 3. Watch Me Move 작곡: Hyuk Shin, MRey, Karina Pasian, Shawn Breathwaite / 작사: Mafly, The Sunday 또 다른 타이틀곡. 딥 하우스(Deep House) 장르의 업템포 댄스 곡으로 엄정화의 강렬함이 배가 되는 곡이다. 도입부터 귀에 꽂히는 비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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