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음악 #Bar_Ditrich_Fischer_Diskau #Litanei Ruhn in Frieden alle Seelen, 모든 영혼이 평화롭게 쉬기를 Die vollbracht ein banges Quälen, 두려운 고통이 지나간 사람들 Die vollendet süssen Traum, 달콤한 꿈이 끝난 사람들 Lebenssatt, geboren kaum, 삶에 만족한 사람들, 겨우 태어난 사람들, Aus der Welt hinüber schieden 이 세상을 떠난 사람 Alle Seelen ruhn in Frieden! 모든 영혼이 평화롭게 쉬기를! Liebevoller Mädchen Seelen,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영혼, Deren Tränen nicht zu zählen, 그 눈물이 셀 수 없이 많으며, Die ein falscher Freund verliess, 믿음 없는 연인에게 버림받은 사람, Und die blinde Welt verstiess: 맹목적인 세상을 거부했습니다. Alle, die von hinnen schieden, 이곳을 떠나신 모든 분들, Alle Seelen ruhn in Frieden! 모든 영혼이 평화롭게 쉬기를! Und die nie der Sonne lachten, 그리고 태양에 미소를 짓지 않은 사람들, Unterm Mond auf Dornen wachten, 달 아래 가시덤불 위에서 깨어 있는 자, Gott, im reinen Himmelslicht, 그들이 언젠가 하나님을 대면하여 볼 수 있도록 Einst zu sehn von Angesicht: 하늘의 순수한 빛에서: Alle, die von hinnen schieden, 이곳을 떠난 모든 사람들이 Alle Seelen ruhn in Frieden! 모든 영혼이 평화롭게 쉬기를!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Dietrich Fischer-Dieskau, 1925년5월28일~2012년5월18일)는 독일의 바리톤 가수이다. 슈베르트의 가곡 등으로 유명하다. 2005년 폴라음악상을 수상하였다. 20세기 세계 최고의 바리톤으로서 활약한 베를린 태생의 가수이다. 고등학교 교장이자 테너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 어머니 아래에서 자라, 11세 때 지휘 콩쿠르에 입상. 15세 때에는 “바흐의 칸타타에 관하여“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라이즈너의 노래를 들은 후로는 가수가 되기를 결심하여 베를린 고등음악학교에서 헤르만 바이젠보른에게 사사하였으나 제2차대전이 일어나 독일 국방군으로 참전하여 이탈리아 전선에서 포로로 잡혀 미국의 포로로 2년을 보냈다. 1947년에 베를린 리아스 방송국에서 녹음한 “겨울 여행“이 널리 알려져 다음해 베를린시립오페라극장과 계약하였으며 많은 곡 중 특히 피가로와 볼프람에 성공하였다. 1955년에 바이로이트에 출연한 이후 전 세계에 걸쳐 활약하였으며, 특히 독일 가곡의 분야에서 그가 이룬업적은 전대미문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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