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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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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연예] 소녀시대 데뷔 17주년 자축…“서현 반말하기로“ 오늘(5일)로 데뷔 17주년을 맞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SNS를 통해 단체 사진을 올리며 자축했습니다. 멤버들은 '영원한 세븐틴'이라며 서로 간의 애정을 드러냈고, 멤버 중 막내인 서현이 드디어 “언니들한테 반말하기로 했다“며 돈독해진 우정을 보였습니다. 모임에 함께하지 못한 써니의 빈자리는 합성 사진으로 대신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 #SNS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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