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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 Bach - Herr, gehe nicht ins Gericht mit deinem Knecht, BWV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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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r, gehe nicht ins Gericht mit deinem Knecht, BWV 105 00:00 1. Coro Herr, gehe nicht ins Gericht mit deinem Knecht 05:40 2. Recitativo A Gott, verwirf mich nicht 06:43 3. Aria S Wie zittern und wanken 12:48 4. Recitativo B Wohl aber dem, der seinen Bürgen weiß 14:48 5. Aria T Kann ich nur Jesum mir zum Freunde machen 20:17 6. Choral Nun, ich weiß, du wirst mir stillen Ensemble Pygmalion Rafaël Pichon Bartolomé Esteban Murillo - The Return of the Prodigal Son (1670) Herr, gehe nicht ins Gericht mit deinem Knecht, BWV 105 은 삼위일체주일 후 아홉째 주일을 위한 칸타타로서 1723년 7월 25일 라잎치히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칸타타의 가사는 삼위일체 후 아홉째 주일 혹은 오순절 후 열째 주일의 복음서 본문인 누가복음 에서 예수께서 말씀하신 '불의한 청지기'가 한 행동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의 불신임으로 인해 해임될 위기에 처한 불의한 청지기가 꾀를 내어 주인 몰래 채무자들의 빚을 줄여 줌으로써 그들의 호의를 얻어 자기가 쫓겨난 뒤에도 살아가기 위한 대책을 세웠습니다. 이것은 말하자면 불의한 청지기와 채무자들 간의 불법적 결탁인데, 주인은 자신에게 손실을 입힌 청지기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듣고서 오히려 청지기의 약삭빠른 꾀에 탄복하였습니다.) 가사 작가는 라잎치히의 목사였던 크리스티안 바이스 (Christian Weiss)로 추정됩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해당 주일 누가복음의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를 모티브로 하여 바울의 골로새서 등 성경 여러 곳을 인용하거나 암시하면서 그리스도의 대속의 고난과 이를 통한 죄인의 구원을 아주 절묘하고도 심오하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즉 모든 인간은 그들의 불의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절대적 의 앞에 죽음의 부채를 지고 있는 채무자의 상태에 놓여 있으나, 예수께서 마치 불의한 청지기가 한 것과 비슷하게 그들이 하나님께 지고 있는 죄를 탕감해주되, 불의한 청지기가 주인에게 손해를 입힌 것과는 달리 자기를 그들의 소유로 넘겨주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대속의 희생으로 탕감해주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써 그 채무증서를 자기 피로 지우고 말소하여 십자가에 못박은 것이며, 하나님께는 그 탕감된 결산서를 제시하신 것입니다. 죄인은 그를 믿음으로써 죽음과 멸망 대신 영원한 처소에서 영생에 이르는 구원을 얻게 됩니다. 제1곡은 루터가 번역한 다윗의 참회시편 중 시편 143의 2절을 가사로 합니다. 또 제2곡 알토 레시타티브 악장은 시편 과 말라기 3.5을 암시적으로 사용하며, 제3곡 소프라노 아리아는 로마서 을, 제4곡 베이스 레시타티브는 골로새서을 암시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의 십자가 고난을 두고, 죄인들의 하나님께 대한 죄의 부채를 예수께서 자기 피로 말소해주신 행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제5곡은 해당 주일의 복음서 본문 뒤에 이어지는 누가복음 (//마 )을 암시하는 내용으로서 세상의 재물에 대한 욕심과 탐닉을 버리고 예수만을 사랑하는 믿음을 노래합니다. 맘몬(Mammon)은 누가복음과 마태복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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