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 지역에서 우크라군의 대규모 파괴. 수미지역 후방, 러시아 쿠르스크 돌파구에서 약 30km 떨어진 시로바트카 마을 근처에서 약 20대의 우크라군 군용차량이 매우 좁은 간격을 유지한 채 일렬로 움직이고 있었다. 러시아군 정찰 드론은 이들을 발견하고 곧바로 공격을 유도했다. 먼저 이스칸데르 미사일 집속탄이 도착했고 연이서 고폭 파편탄 이스칸데르 1발이 다시 도착했다. 대량의 우크라군 행열을 발견한 러시아군의 공격은 여기서 크치지 않고 다시 장거리 Tornado-S MLRS 집속탄 공격을 가했다. 포격의 반경이 더 넓었다. 아마도 차량에서 내려 근처에 대피했던 보병들에게 추가 피해가 있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것은 8월 8일 우크라군이 쿠르스크 후방에서 러시아 증원군 차량 행열을 발견하고 HIMARS 공격을 가해 큰 피해을 입힌 사건을 연상케 한다. 당시 러시아군 차량들도 좁은 간격에 일렬로 뭉쳐서 이동하고 있었다. 적군의 정찰과 포격이 가능한 거리에서 이렇게 대규모 호송대가 몰려다니는 것은 그저 맛있는 사냥감에 불과하다. 전장에서는 상대방의 실수와 단점으로부터 배우는 교훈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장점을 흡수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 이것은 수천년 인간 전쟁의 역사가 증명하는 것이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영국 #EU #바이든 #쿠르스크 Source: news_of_nutc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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